프랑스 어머니날에 아이 학교에서 받은 값진 선물 오늘[29일] 일요일이라 늦잠을 자고 있는데, 부시럭 거리는 소리가 들리더니 <엄마의 날을 축하해>라고 하며, 9살 작은 아이가 큼지막한 꾸러미를 내밉니다. 며칠전부터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선물을 받고 보니 늘어지게 자고 있던 정신이 화들짝 깨이더군요. 어린것이 학교에서 선생님과 함께 준.. 파리의 한국아줌마 2011.05.30
프랑스에 어린이 날이 없는 이유 프랑스에는 어린이 날이 없어 내일[5월 5일]은 한국의 어린이날입니다. 오늘 인터넷을 통해보니 나들이와 선물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더군요. 1922년 소파 방정환 선생님이 주축이된 '색동회'에서 인격적인 대우를 받지 못한 어린 사람을 일컫어 '어린이'라는 말을 만들고 '어린이 날'을 제정했다고 합니.. 파리의 한국아줌마 2011.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