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총재의 성범죄는 똘레랑스의 한계인가? 지난주부터 프랑스 사회는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 IMF총재의 성범죄 사건으로 시끌벅적합니다. 지난 금요일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은 보석석방되었고, 프랑스 정부는 혐의가 인정되면 프랑스에서 집행할것을 미국측에 요청했다고 합니다. 이미 IMF총재직은 사임을 했고, 내년 프랑스 대권에서 유력한 .. 파리의 한국아줌마 2011.05.24
프랑스 노르망디에는 일년에 비가 두번만 온다? 프랑스 노르망디 지방에는 일년에 비가 두번만 온다? 아무렴 일년 365일인데 그럴리가 있겠습니까? 이는 노르망디인들의 해학이 담긴 역설적인 표현일뿐이었습니다. 지난 2월말 노르망디 지방에 한국문화를 알리는 전시회를 준비하고 있는 손차룡 작가님을 뵈러 갔을때 들었던 이야기입니다. 아시아 .. 파리의 한국아줌마 2011.03.18
똘레랑스의 나라, 프랑스에도 인종차별이 있나? 똘레랑스의 나라, 프랑스에도 인종차별이 있나? 프랑스에 살면서 인종차별을 당한적이 있는지? 트위터를 통해 <프랑스에 인종차별이 있는지 궁금하다>, 혹은 <인종차별을 당한적이 있냐>는 질문을 받곤 했습니다. 그래서 인종차별을 당한적이 있는지 곰곰히 생각해보았습니다. 이런 질문에 .. 프랑스 소식 2010.12.06
프랑스 누디스트들의 회춘을 꽤하다. 나체주의의 발생지, 프랑스 누디스트,즉 나체주의는 19세기에 프랑스에서 생겨났습니다. 그리고 나체주의 여행의 첫출발지이기도 했습니다. 프랑스 나체주의 연합회장은 "나체주의의 선구자들은 환경 보호자들이었다"고 합니다. 이 같은 의미의 나체주의는 1936년 시작되어 68혁명이후 더욱 발전되다.. 프랑스 소식 2010.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