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바바리맨이 허벅지에 새긴 인도 대마잎, 카나비스 모양의 문신으로
정체가 탄로나면서 경범 재판소에서 3개월형을 받았다.
43세의 노동자로, 기혼인 이 바바리 맨은 프랑스 Haute-Saone지방의
Villiers-sur-Port 근처에서 4살인 쌍둥이 딸들과 함께 산책하고 있는
어떤 여인의 뒤를 쫓아갔다.
숲 근처에서 차를 주차하고는 쌍둥이 딸들과
그 엄마 앞에 짠~하고 펼쳐보이고는 바로 도망갔다.
그는 티셔츠로 얼굴은 정성스럽게 가렸으나
허벅지에 새겨진 카나비스잎 모양의 문신은
가리지 못해서 정체가 탄로났다.
재범된 노출증이라는 항목으로 바로 법정 출두 명령을 받았는데,
이 피고인, 바바리맨은 그동안 정신과 치료를 받아오고 있었고,
이미 23번째의 범죄로 그 중 10개가 이 노출증에 관련된 것이라고 한다.
3개월형과 함께, 바바리맨은 아이들 엄마에게는 1유로[한화로, 1600원 정도],
그리고 쌍둥이 딸들에게는 각각 100유로[160,000원 정도]를 지불해야할
벌금형도 내려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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