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그해 여름 때는 바야흐로 비행기에 흡연석이 있었던 1990년대~ 당시 파리와 김포를 오가는 대한 항공의 뒷쪽 두칸은 흡연자들을 위한 좌석이었습니다. 지금으로서는 상상하기 힘들지만 흡연자들을 배려한 그런 시절이 있었던거죠. 당시 여자는 결혼한지 1년이 지났고 여동생의 결혼식을 위해 한국.. 파리의 한국아줌마 2012.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