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귀히 여기고, 좋아하는 곽혜은 집사님입니다.
지난 10월 16일 집사님 생일이었읍니다. 저보다 4살이 많으신데요,,
생신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젊으신것 같아 그냥 생일이라 하겠읍니다.
올해 집사님 생일은 제가 꼭 모시고 싶어 저희 집에서 했읍니다.
파리순복음 교회를 다닌지 벌써 10년이 되어갑니다. 예수님 영접한지 10년이 되었네요
처음 교회 나갔을때 단순히 "아인이 엄마"로 알고 있었던 집사님이 은사자임을 알고,
기도 도움을 받기 시작한지는 4년쯤되었읍니다.
저의 블로그 글에서 "교회에서 기도 도움 받는다"는 집사님이 바로 이분입니다.
저에게 믿음의 눈을 뜨게 해주신 귀한 분입니다.
주님께 맡기는 삶이 어떤 것이고,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
어떤것인지 생활속에서 구체적으로 가르쳐 주십니다.
믿음안에서 여자로서, 아내로서, 엄마로서의 삶에 대해서도 많이 배우고 있읍니다.
그리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 어떤건지도 덕분에 알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집사님의 마음 가짐을 본받고 싶습니다.
집사님에게서는 항상 사랑이 느껴집니다.
그 사랑을 저는 지금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사랑할줄도 몰라 사랑을 배워야되는 못난 사람입니다.
믿음이 더하면 더할수록 저는 죄인이라는 것과
그런 죄인이기에 주님은 저를 더욱 사랑하심을 강하게 느낍니다.
집사님께 항상 고마운 마음입니다.
이렇게 생일에 다른 세분의 집사님들과 함께
제가 모실수 있었음에 감사하고, 기뻤읍니다.
집사님의 귀한 사역에 좋은 결실있기를 기도하며,
앞으로 잘 섬길수 있기를 다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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