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아이들이 나를 부르는 호칭에 당황 보통 우리나라 여성들이 결혼하고 자녀를 갖게 되면 이름이 없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누구의 부인, 혹은 안사람, 거기다가 집사람까지, 그리고 결정적인것은 큰 아이의 이름을 넣어 ㅇㅇ 엄마로 불리는 경우가 허다하지요. 외국에서 살아도 크게 다른건 없습니다. 저또한 다른 .. 카테고리 없음 2012.02.03
토론 수업을 통해 스피치 능력을 키우는 프랑스 지난달 잡지에 기고한 글입니다. 그런데 우여곡절이 있었더랬습니다. 프랑스 스피치 교육이란 주제를 받고는 막연하기만 하더군요. 왜냐하면 프랑스는 어린시절부터 자기 의사를 자유롭게 표현하는게 일상화 되어 있어 특별한 스피치 교육이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도 어떻.. 파리의 한국아줌마 2012.02.02
프랑스 TF1 방송에서 K팝 다큐 방영 지난해 12월 28일 프랑스의 대표적인 방송, TF1사의 일요일 저녁 시사 프로그램인 7 à 8(Sept à Huit)에서 Kpop다큐를 방영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버마의 안산 수지 여사와 극비리에 인터뷰가 성사되었다면서 kpop 방영을 미루었더랬습니다. 물론 프랑스인들에게 한국의 대.. 프랑스 한류 2012.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