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78

네델란드 풍차마을에서 역경을 이겨내는 지혜를 배우다

지난 7월초 남편의 일로 인해 떠났던 네델란드에서 헤이그에 있는 이준 열사 기념관 방문은 무척 뜻깊었습니다. 그리고 그만큼 좋았던것이 풍차마을이었습니다. 풍차라면 네델란드의 상징이라고도 할수 있죠. 그동안 피상적으로 알고 있던 풍차에 대해 이번 기회에 자세히 알수 있었고, 무엇보다 안..

사는 이야기 2011.08.06

사람들은 왜 브뤼셀의 오줌싸개소년 동상에 열광하는가?

벨기에의 브뤼셀하면 빼놓을수 없는게 바로, 요, <오줌싸개 소년>동상입니다. 그옛날,, 그러니깐 90년대 초반 유럽여행온 동생과 함께 <오줌싸개 소년> 동상을 처음 보고는 "에게~ 겨우 이거야?"싶었습니다. 그래도 그간 여행책자를 통해본 이 동상은 이 정도로 작고 보잘것 없으리라고는 생각..

사는 이야기 2011.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