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음악으로 남북한이 하나가 되다 파리에서 열린 북한 은하수 관현악단과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연주회에서~~ 하루가 지났건만 이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어젯밤의 감동이 생생합니다. 파리에서 음악이 매개가 되어 남북한이 하나가 된 순간에 함께 했던 한국인과 프랑스인들의 가슴은 뜨거워졌습니다. 어젯밤[14일]파리.. 파리의 한국아줌마 2012.03.16
파리에 열린 뮤직 뱅크 K팝 페스티벌에서 어제 [8일] 파리의 베르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뮤직 뱅크 케이 팝 페스티벌에 다녀왔습니다. 작은 아이 음악 학교 수업이 오후까지 있는 바쁜 수요일이었지만, 남편에게 나머지 것들을 부탁하고는 오후 4시 넘어 집을 나서는데 무지무지하게 춥더군요. 일기예보상으로는 영하 1도라고 되어.. 프랑스 한류 2012.02.10
파리는 거부한다. 오래된 허접한 자동차를 오늘 운동을 하러갔습니다. 제가 좀 지쳐보였는지 코치인 토마는 '왜그러냐'고 근심스럽게 물어봅니다. 제가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지 아는 토마라, '글감도 없고 블로그 운영이 요즘 피곤하고 지친다'고 이야기했더니 친절한 토마는 최근 프랑스인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문제를 이야기해줍.. 프랑스 소식 2011.04.08
파리 한복판에서 초대형 비빔밥 시식행사 열려 파리 한복판에서 초대형 비빔밥 시식 행사 열려 비빔밥 시식행사장에서 느낀 한류 미세한 여운이 남은 여름이 가을이 오는 것을 시기하는양 화창하고 더운날씨였던, 지난 토요일[9일] 파리에서는 한국 문화원 3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초대형 비빔밥 시식행사가 있었습니다. 문화원이 주최를 하고,.. 파리속의 한국 2010.10.11
파리의 길거리 패션 파리의 길거리 패션 패션의 도시 파리에 살면서 한번쯤은 포스팅해보고 싶었던 내용이었는데, 비록 엉성하나마 파리 길거리 패션을 오늘에서야 올려봅니다. 패션에 대해서 아는 것은 없습니다. 옷은 그냥 편하면 되지 않느냐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는 여자로서 그리 아름다운 생각은 아닌것 같습니.. 사는 이야기 2010.09.19
벨리브[Vélib], 자전거로 파리시내를 누빈다. 2004년이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그당시 국민 드라마라고도 불리웠던 “파리의 연인”에서 김정은씨가 조그마한 바구니가 있는 자전거 한 대로 파리를 누비고 다녔던 때가 있었다. 그리 크지 않은 자전거에 아름다운 배우가 타고 파리시내를 질주하는 모습이 참 예뻤었다. 그리고 그로부터 3년뒤인 2007.. 파리 구경하기 2010.04.01